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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bookLM vs 스쿠피: 같은 PDF, 같은 질문으로 답변과 출처를 비교한 결과는?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같은 질문을 입력해 NotebookLM과 스쿠피의 수치·단위·각주 답변을 비교했어요. 두 서비스가 같은 수치를 찾은 뒤, 출처를 눌렀을 때 원문을 어떻게 보여주는지 실제 화면으로 살펴보고 내 업무에 맞는 선택 기준까지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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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wan Kim
Sep 30, 2026
NotebookLM vs 스쿠피: 같은 PDF, 같은 질문으로 답변과 출처를 비교한 결과는?
Contents
PDF 분석 AI, 이번에는 무엇을 비교했나요?같은 보고서에 같은 질문을 입력했어요답변 비교: 핵심 수치와 집계 기준은 모두 일치했어요NotebookLM: 추출된 텍스트에서 근거를 확인했어요스쿠피: 원본 PDF의 표 안에서 근거를 확인했어요표 아래 각주도 함께 봐야 해요그래서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원문이 보여도, 해석까지 자동으로 맞는 것은 아니에요PDF 분석 AI를 고를 때, 답변 다음 화면도 확인해 보세요참고자료

PDF 보고서를 AI에 넣고 필요한 숫자를 찾아달라고 하면, 보기 좋은 표로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표를 업무에 그대로 사용하려면 한 가지 과정이 더 필요해요.

“정말 이 연도의 숫자가 맞을까? 단위는? 국내 임직원 기준일까, 전 세계 임직원 기준일까?”

NotebookLM과 스쿠피에 같은 PDF를 제공하고, 같은 질문을 입력해 봤어요.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교육비를 찾고, 관련 각주까지 설명해 달라는 질문이었어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두 서비스 모두 요청한 핵심 수치와 집계 기준을 맞혔어요. 차이는 그다음, 답변의 출처를 눌러 근거를 확인하는 화면에서 나타났어요.

PDF 분석 AI, 이번에는 무엇을 비교했나요?

PDF 분석 AI는 문서를 제공한 뒤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거나, 요약·비교·정리를 요청할 수 있는 도구예요.

NotebookLM은 구글의 자료 기반 AI 서비스예요. 문서를 소스로 추가하고 질문하면, 답변과 함께 근거가 된 인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재 공식 도움말에는 Gemini Notebook이라는 이름으로 안내돼 있지만, 이 글에서는 익숙한 이름인 NotebookLM을 사용할게요. 구글 공식 도움말

스쿠피(Scoopie)는 내 자료를 파일 연동하고 요약·검토 등을 요청하는 사내용 AI 업무보조 에이전트예요. 답변의 출처를 클릭하면 원문 뷰어에서 근거 위치를 하이라이트해 보여줘요.

이번 비교에서는 기능 전체를 나열하기보다, 보고서를 읽을 때 필요한 세 가지를 살펴봤어요.

  1. 요청한 수치를 제대로 찾았는가?

  2. 단위와 집계 대상, 각주를 함께 설명했는가?

  3. 답변을 받은 뒤 사람이 근거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하나의 문서와 질문으로 확인한 사례이므로, 모든 PDF에서 어느 서비스가 더 정확하다는 성능 순위를 의미하지는 않아요. 화면 구성 역시 사용 시점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같은 보고서에 같은 질문을 입력했어요

사용한 자료는 공개된 삼성전자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예요.

기업 보고서는 숫자 하나를 찾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여러 연도의 수치가 나란히 있고, 항목마다 단위가 다르며, 표 아래 각주에 집계 기준이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질문도 숫자뿐 아니라 그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까지 확인하도록 구성했어요.

이 보고서에서 2024년 총 교육비와 인당 교육비를 찾아 표로 정리해줘.

각 수치의 원문 단위를 유지하고, 어느 범위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계한 것인지 관련 각주도 함께 설명해줘. 수치와 설명의 근거 출처를 표시해줘.

NotebookLM에는 보고서를 소스로 추가하고, 스쿠피에는 같은 파일을 연동한 뒤 위 질문을 입력했어요.

NotebookLM 문서 연동 및 프롬프트 입력 화면
NotebookLM 문서 연동 및 프롬프트 입력 화면
스쿠피 문서 연동 및 프롬프트 입력 화면
스쿠피 문서 연동 및 프롬프트 입력 화면

답변 비교: 핵심 수치와 집계 기준은 모두 일치했어요

원문 66쪽의 ‘경력개발’ 표와 각주를 기준으로 두 답변을 대조했어요.

확인 항목

원문 기준

NotebookLM 답변

스쿠피 답변

2024년 총 교육비

2,404억 원

일치

일치

2024년 인당 교육비

1,919천 원

일치

일치

총 교육비 집계 대상

국내 임직원

일치

일치

인당 교육비 산출 방식

총 교육비 ÷ 한국 총 임직원 수

일치

일치

NotebookLM은 표 아래에서 관련 각주를 따로 풀어 설명했어요. 스쿠피는 표의 ‘대상 범위 및 산출 근거’ 열에 해당 내용을 정리했어요.

표현과 구성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이번 질문에서 요청한 핵심 정보는 두 서비스 모두 제공했어요.

따라서 이 결과만으로 “스쿠피가 더 정확하게 읽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이번 비교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정답 여부보다, 그 답을 확인하는 과정이었어요.

NotebookLM: 추출된 텍스트에서 근거를 확인했어요

NotebookLM 출처 클릭 시 화면
NotebookLM 출처 클릭 시 화면

NotebookLM 답변에 붙은 출처를 누르자 왼쪽 소스 영역에서 관련 내용이 표시됐어요.

다만 이번 화면에서는 원래 PDF의 표가 텍스트를 이어 놓은 형태로 나타났어요. 항목명과 단위 뒤에 여러 연도의 값이 순서대로 표시되는 방식이었어요.

이 상태에서도 수치와 각주를 읽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숫자가 어느 연도 열에 있었지?”까지 확인하려면, 숫자와 표 머리글의 대응 관계를 함께 살펴봐야 해요.

스쿠피: 원본 PDF의 표 안에서 근거를 확인했어요

스쿠피 출처 클릭 시 화면

스쿠피에서는 출처를 눌렀을 때 관련 문구와 페이지 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함께 열린 오른쪽 원문 뷰어에는 보고서 66쪽이 표시됐고, 총 교육비가 적힌 행이 노란색으로 강조됐어요.

이번 화면에서 확인한 차이는 원래 표의 배치가 유지됐다는 점이에요.

표 위에는 2022년·2023년·2024년 열이 나란히 있고, 왼쪽에는 항목명과 단위가 있어요. 사용자는 강조된 행을 따라가며 AI가 가져온 값이 요청한 연도의 숫자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답변에서 숫자를 읽고, 바로 옆 원본 표에서 그 숫자의 위치를 대조하는 흐름이에요.

표 아래 각주도 함께 봐야 해요

숫자의 위치를 찾았다고 확인이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이번 질문에는 “어느 범위의 임직원인가?”라는 조건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스쿠피의 출처 팝업에는 집계 대상과 산출 방식이 적힌 각주 문구도 표시됐어요. 원본 PDF에서는 표 아래 각주를 함께 살펴볼 수 있었어요.

다만 첨부한 화면에서 노란색으로 강조된 부분은 총 교육비 행이에요. 각주까지 모두 강조돼 있다고 해석해서는 안 돼요. 금액은 표에서, 집계 조건은 각주에서 각각 대조해야 해요.

이렇게 원문을 보면 AI의 설명을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요청한 연도의 값을 가져왔는지

  • 총액과 인당 금액의 단위를 구분했는지

  • 집계 대상을 전체 임직원으로 넓혀 설명하지 않았는지

  • 인당 금액을 계산한 기준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스쿠피 출처 클릭 시 화면
스쿠피 출처 클릭 시 화면

그래서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이번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비교 기준

NotebookLM

스쿠피

요청한 핵심 수치·단위

원문과 일치

원문과 일치

집계 대상·산출 방식

답변에 설명

답변에 설명

출처를 열었을 때 확인한 화면

관련 내용을 추출된 텍스트로 표시

근거 문구와 함께 원본 PDF를 표시

이번 사례의 확인 방식

텍스트에서 수치와 각주를 읽음

원래 표의 행·열을 보며 수치와 각주를 대조함

차이는 ‘출처가 있느냐’가 아니라, ‘출처를 어떤 모습으로 확인하느냐’였어요.

관련 문장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NotebookLM의 소스 화면도 도움이 돼요. 반면 여러 연도의 숫자가 나란히 있는 표에서는 원본 배치를 보며 확인하는 방식이 유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보고서에 수치를 옮기거나, 동료에게 “이 값은 이 표의 이 연도에 나온 숫자예요”라고 설명해야 한다면, 답변과 원본 표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실무적인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어요.

원문이 보여도, 해석까지 자동으로 맞는 것은 아니에요

이 점은 스쿠피에도 똑같이 적용돼요.

이번 스쿠피 답변에는 인당 교육비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풀어 쓴 부연 설명이 있었어요. 하지만 표가 직접 보여주는 것은 교육비를 정해진 임직원 수로 나눈 지표예요. 각 직원이 그 금액을 개인 지원금으로 받았다는 뜻은 아니에요.

출처 하이라이트는 AI의 설명 전체가 옳다는 보증이 아니에요. 답변이 원문에 있는 사실인지, AI가 덧붙인 해석인지 사람이 확인하도록 돕는 기능이에요.

PDF 분석 AI를 고를 때, 답변 다음 화면도 확인해 보세요

이번 질문에서는 NotebookLM과 스쿠피 모두 필요한 정보를 찾았어요. 하지만 출처를 누른 뒤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근거를 보여줬어요.

NotebookLM에서는 관련 텍스트를 읽으며 확인했고, 스쿠피에서는 원본 PDF의 표 배치를 유지한 상태로 숫자의 위치를 대조할 수 있었어요.

따라서 PDF 분석 AI를 고를 때에는 “요약을 잘하나?”와 함께 다음 질문도 해보세요.

“이 답변을 내 보고서에 쓰기 전에, 근거를 직접 확인하기 편한가?”

직접 확인해 보고 싶다면 위에 링크한 공개 보고서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해 보세요. 스쿠피에 파일을 연동하고 질문한 뒤, 답변의 출처를 열어 원본 표의 연도·단위·각주를 대조하면 돼요.

AI가 필요한 내용을 찾아줬다면, 그다음은 원문을 확인할 차례예요. 답변을 받는 순간뿐 아니라, 확인하고 업무에 사용하는 순간까지 편한 도구인지 살펴보세요.

같은 PDF로 스쿠피의 원문 확인 방식 직접 사용해 보기


참고자료

  1. 삼성전자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 Gemini Notebook에서 채팅 사용하기 — Google 고객센터

  3. 작업을 맡기면, 출처와 함께 답변해요 — 스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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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분석 AI, 이번에는 무엇을 비교했나요?같은 보고서에 같은 질문을 입력했어요답변 비교: 핵심 수치와 집계 기준은 모두 일치했어요NotebookLM: 추출된 텍스트에서 근거를 확인했어요스쿠피: 원본 PDF의 표 안에서 근거를 확인했어요표 아래 각주도 함께 봐야 해요그래서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원문이 보여도, 해석까지 자동으로 맞는 것은 아니에요PDF 분석 AI를 고를 때, 답변 다음 화면도 확인해 보세요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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